서탄면민에게 장바구니 나눠주며
일회용 봉투사용 자제 당부

바르게살기운동 서탄면위원회가 8월 29일 서탄면민을 대상으로 일회용품 줄이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위원 10여 명이 참여해 서탄면민과 상가 업주들에게 안내문과 함께 장바구니 150개를 나눠주며 장바구니 사용 일상화, 생활 쓰레기의 올바른 배출 등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주기를 당부했다.

박영미 위원장은 “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캠페인에 동참하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주민들이 환경에 관심을 가지고 일상생활 속 일회용품 줄이기를 실천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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