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덕제일풍경채2차어린이집에

8월 30일 평택행복나눔본부 황성식 나눔국장이 시립고덕제일풍경채2차어린이집 윤정은 원장에게 착한 어린이집 현판을 전달했다.

평택행복나눔본부는 8월 30일 시립고덕제일풍경채2차어린이집에 착한 어린이집 현판을 전달했다.

2023년 5월에 개원한 시립고덕제일풍경채2차어린이집은 만 1세부터 만 5세까지의 아동 60명을 돌보고 있으며 지난해부터 평택행복나눔본부 ‘사랑愛 저금통’ 사업에 참여하여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착한 어린이집은 ‘착한 가게’의 하나로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매월 3만원 이상 나눔을 실천하면 지정받을 수 있다. 어린이집뿐 아니라 병원·약국·식당 등 모든 업종의 자영업자와 중소기업이 참여할 수 있다.

윤정은 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힘이 되어주고 싶은 마음에서 나눔을 시작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평택행복나눔본부는 착한 어린이집을 통해 모은 후원금을 평택 사회복지시설 및 취약계층 등 도움이 필요한 곳을 선정해 투명하게 사용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평택시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