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등 상가 방문해
술·담배 판매 금지 당부
서정동 청소년지도위원회는 8월 27일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및 점검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활동에서 청소년 지도위원과 서정동 행정복지센터 담당 공무원 등 15명이 서정관광특구 일대 일반음식점, 편의점 등 주변 상가들을 방문해 19세 미만 청소년에게 술·담배 판매 금지를 당부하고 청소년 유해 표시 스티커 부착 여부를 확인했다.
김성환 위원장은 “청소년이 안전하고 밝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청소년 유해환경 점검 활동에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한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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