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평택시지부와 평택시 문화·예술단체가 쌀소비 촉진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8월 30일 평택남부문예회관 세미나실에서 농협평택시지부, 평택시문화재단, 평택문화원, 평택예총은 쌀 소비촉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협약에 따라 이들 기관·단체는 건강증진을 위한 아침밥 먹기 운동, 평택 쌀 구매와 소비 확대 참여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상균 평택시문화재단 대표이사는 “먼저 임직원들이 아침밥 먹기 운동에 동참하여 건강을 증진할 수 있도록 홍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윤주섭 농협평택시지부장은 “쌀 소비 촉진을 위해 더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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