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으로 배우는 환경 게임
재활용 아트활동 등 운영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 소속 환경동아리 ‘퍼르퍼스’가 8월 24일 센터 세미나실에서 ‘2024 환경학교’를 진행했다.

이날 환경학교에서 가라사대 게임, 얼음땡 등의 게임을 환경과 연관시킨 ‘몸으로 배우는 환경게임’을 기획‧운영하여 청소년들은 환경에 대한 흥미를 일깨우고 지식을 터득하는 시간을 보냈다.

또 ‘재활용을 활용한 아트활동’에서 청소년들은 일상에서 재활용품들을 활용할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공유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미술 작품을 만들었다.

퍼르퍼스 단원 강수현 청소년은 “앞으로도 청소년이 실천할 수 있는 환경 활동을 찾아 함께 공유하고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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