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동 청소년지도위원회는 8월 19일 개학을 맞아 청소년들의 안전하고 건전한 학교생활을 위해 유해환경 개선 및 점검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위원 20여 명이 참여하여 학교 주변과 청소년들이 자주 이용하는 편의점, PC방, 노래방 등의 업소를 방문해 청소년들이 유해환경에 노출되지 않도록 각 업소에 건전한 청소년 문화 조성을 위한 협조를 당부하면서 청소년 보호를 위한 안내문을 배포했다.
김해련 위원장은 “앞으로도 꾸준히 업주들과 협력하여 청소년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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