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의회는 ‘2024년 평택시의회 입법정책 아이디어 공모전’ 심사위원회를 열어 장려상 2건을 선정했다고 8월 26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평택시의 발전 방안, 시민을 불편하게 하는 법령이나 제도 개선 방안 등 시민과 소통하여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정책을 발굴하고자 기획됐으며 지난 5월 13일부터 2개월간 열렸다.
시의회는 응모한 58건에 대해 실현가능성‧창의성‧효율성 등을 기준으로 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장려상 2건을 최종 선정했다.
강정구 의장은 “입법정책 아이디어 공모전에 참여해주신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많은 시민의 목소리가 평택의 정책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계속해서 소통하는 의정활동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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