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노인 100가정에 지원

송탄푸드뱅크·마켓은 7월 31일 이마트 ‘신선한 식탁’ 사업으로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를 배분했다.

이날 송탄지역 저소득 노인 100가정에 2만1000원 상당의 친환경 농산물이 전달됐다. 오재효 소장은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 지원은 친환경 농가와의 협의로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다양한 친환경 농산물을 구매해 저소득가정에 지원함으로써 취약계층의 영양 불균형 해소, 농가소득 증대라는 성과를 얻고 있다”고 말했다.

신선한 식탁은 경기나눔푸드뱅크가 주식회사 이마트의 후원으로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의 친환경 농가와 함께 3년간 도내 저소득 가정에 경기도산 친환경 농산물꾸러미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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