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차전지 소재부품 기업
브레인시티에 공장 신설
직원 100명 채용할 예정
평택시는 이차전지 소재 부품 제조기업인 ㈜탑머티리얼과 500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7월 30일 체결했다.
이날 투자협약은 시 주력산업인 반도체‧수소‧미래자동차 중심으로 투자 유치 활동으로 얻어낸 성과로 미래산업의 밸류 체인 기반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투자협약에 따라 탑머티리얼은 브레인시티일반산업단지에 1만3878㎡ 규모의 공장을 신설하고 100여 명의 직원을 고용할 계획이다. 또 경영 여건에 따라 브레인시티일반산단에 공장을 추가 증설할 예정이다.
시는 협약 내용이 성실하게 이행될 수 있게 적극적인 행정 지원을 하게 된다.
김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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