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거노인 가구 방문
해충박멸, 방역소독
지산동에 소재한 에스티환경은 7월 26일 주거환경이 열악한 독거노인 가구를 방문해 방역소독 봉사를 진행했다.
이날 김성환 대표와 직원 등은 해충·악취로 오염된 환경에 사는 서정동의 한 노인가구를 방문해 곳곳의 해충을 박멸하고 방역소독을 지원했다. 김성환 대표는 “어르신이 소독 서비스 지원으로 쾌적하고 위생적인 환경에서 건강하게 생활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방역·청소·위생 전문 기업인 에스티환경은 2017년부터 서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취약계층 지원에 대한 협약을 맺고 다양한 봉사을 펼치고 있다.
한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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