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진위면위원회는 7월 17일 지역농산물 먹거리보장지원사업으로 취약계층 40가구에 농산물 꾸러미를 전달했다.
먹거리보장지원사업은 경기도와 평택시에서 생산한 농산물을 활용해 취약계층에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진위면위원회는 올해 해당 사업에 지원해 활동 단체로 선정돼 7월부터 10월까지 4개월간 취약계층 130여 가구에 제철 농산물을 지원할 예정이다.
백성권 위원장은 “경기도와 평택시가 지원하는 해당 사업에 선정돼 취약계층에 농산물 꾸러미를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며 “농산물 꾸러미를 지원받은 분들이 건강한 식사를 통해 행복한 마음을 느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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