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7월 16일 독거노인 가구 주거환경 개선 봉사를 진행했다.

이날 협의체 위원 10여 명은 아침부터 쓰레기를 분리수거하고 썩은 음식물을 처리했다. 또한 쌓인 먼지를 구석구석 닦아내고 사용하지 않는 물건은 정리하여 쾌적한 생활 공간으로 바꿔놓았다. 이홍숙 민간위원장은 “어르신에게 쾌적한 보금자리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보람차다”며 “주변에 관심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위해 더욱 더 열심히 봉사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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