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까지 전 차종
주요 부품‧기능 점검
KG 모빌리티KGM)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안전하고 편안한 차량 운행을 돕기 위해 ‘여름휴가 대비 차량 점검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7월 18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여름철 뜨거운 아스팔트 및 고온 다습한 날씨와 장마철 많은 비 등으로 인해 차량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는 시기에 고객들의 안전한 운행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7월 31일까지 군포 광역서비스센터를 포함한 전국 319개 서비스 네트워크에서 전 차종(대형 상용차 제외)을 대상으로 차량 주요 부품 및 기능 점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기본 점검 항목으로 에어컨‧히터 작동상태 및 필터 점검, 엔진오일 누유 점검 및 각종 오일 상태 점검, 부동액 비중 점검 및 보충, 브레이크 액량 및 상태 점검, 타이어 마모 및 공기압 상태 점검, 워셔액 보충 등 총 27개 항목에 대한 점검 서비스를 진행한다.
전기차의 경우 기본 점검 항목 외 주간 주행등 램프(앞) 점검, 히터‧모터용 냉각수량 및 누수 점검, 충전 인렛 커버 및 포트 상태 점검, 저전압 배터리 및 터미널 점검 등이 해당된다.
한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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