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북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7월 8일 사랑의 열무물김치 나눔을 펼쳤다.
이날 나눔에 바르게살기위원 10명이 참여해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 50가구에 열무물김치를 전달했다. 김은주 위원장은 “위원님들이 담근 열무물김치가 어려운 이웃이 올여름을 시원하게 보내는 데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송북동 바르게살기는 지난해 12월 떡국떡 나눔 행사를 하는 등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한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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