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립 고덕신안별빛어린이집은 7월 4일 어린이집 바자회 수익금 전액을 고덕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이날 기부금은 바자회 ‘go마운 마켓’을 통해 원아·학부모, 어린이집 교직원이 정성을 모아 마련됐다. 박진아 원장은 “원생들이 나눔과 배려를 경험하고 배우는 기회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립 고덕신안별빛어린이집은 2020년 개원 이후 매년 바자회 수익금을 전액 기부하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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