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위면 자원봉사나눔센터는 6월 27일 ‘사랑의 삼계탕’ 나눔을 진행했다.

이날 진위면행정복지센터에 모인 나눔센터 위원 20여 명은 더운 날씨에 아랑곳하지 않고 뜨거운 불로 삼계탕을 정성껏 끓여냈다. 이어 삼계탕을 먹기 좋게 1인분씩 포장한 다음 독거노인 가정에 찾아가 전달했다.

조미자 센터장은 “몸은 고되지만 마음은 정말 뿌듯하다”면서 “어르신들이 삼계탕을 맛있게 드시고 올여름을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평택시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