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산동 자원봉사나눔센터는 6월 18일 저소득층 독거노인 가구를 대상으로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날 수 있도록 ‘행복 듬뿍! 건강 듬뿍!’ 오이김치 나눔을 진행했다.

이날 센터 회원 15명이 참여하여 마트에서 구입한 신선한 오이로 오이김치를 담가 저소득층 노인 가구에 전달했다.

이지선 지산동 자원봉사나눔센터장은 “더운 날씨임에도 봉사에 적극 참여해 주신 회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정성스럽게 담근 오이김치가 어려운 이웃들이 여름철을 건강하게 보내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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