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다른 시·군 사례 등 공유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6월 11일 중앙동행정복지센터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의 강사는 조은라 오산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무국장이 맡았으며 협의체 위원과 공무원 15명이 참여했다.

이날 교육은 다른 시군 지사협 특화사업과 복지사각지대 발굴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앞으로의 방향을 모색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권오미 위원장은 “교육을 통해 협의체의 역할과 나아갈 방향에 관해 깊이 이해할 수 있었다”며 “협의체 활동 활성화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위원들의 역량 강화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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