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명 초청해 생필품도 전달
서정동 방위협의회는 6월 11일 서정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국가유공자 30명을 초청해 여름철 보양식 삼계탕을 대접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행사는 나라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들의 공훈에 보답하고 감사한 마음을 전달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전달한 위문품은 생필품 꾸러미로 ㈜리빌리티·㈜클린코리아 등의 후원을 받아 준비했다.
송수영 회장은 “오늘 나눔으로 유공자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보답할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꾸준하게 나눔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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