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김치 150통 담궈
어려운 이웃에 전달

중앙동 새마을부녀회는 6월 12일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앞마당에서 이웃돕기 사랑의 물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여름을 맞이해 취약계층 이웃과 건강한 먹거리를 나누고자 마련됐다. 회원 10여 명이 참여해 정성껏 만든 물김치 150통을 중앙동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에 전달했다.

이옥자 새마을부녀회장은 “회원들이 열심히 만든 물김치를 맛있게 드시고 여름 더위를 이겨내시기를 바란다”며 “올해도 많은 봉사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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