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혜린·신혜빈·양다솜 선수
여자일반부 3인조전 금메달

평택시청 볼링팀이 6월 5일부터 11일까지 열린 ‘제25회 대한볼링협회장배 전국볼링대회’ 여자일반부 3인조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대한볼링협회 주최·주관으로 전주 파인트리볼링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다섯째 날인 9일 여자일반부 3인조전에 팀을 이뤄 출전한 손혜린·신혜빈·양다솜 선수는 6경기 합계 3860점(평균 213.4점)을 기록하며 곡성군청과 창원시청을 따돌리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날 우승은 손혜린과 양다솜, 그리고 올해 새롭게 합류한 신혜빈이 팀을 구성해 거둔 첫 우승이다.

오용진 감독은 “올 시즌 남은 대회에서도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게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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