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가치 실현할 수 있는
능동적인 자립 모델 될 것”

사회적협동조합 평택지역자활센터는 6월 2일 고덕동에 ‘미태리 평택고덕로데오점’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영업을 시작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정장선 평택시장, 김재균 경기도의원, 이승희 평택협동사회네트워크 이사장, 이재오 평택시사회복지사협회장, 이용주 경기제일신협 이사장, 조영정 인천지역자활센터협회 협회장, 박성수 ㈜트루팜 대표이사 등 200여 명이 참석해 개소를 축하했다.

미태리 평택고덕로데오점은 젊은이들이 선호하는 파스타, 피자 등 다양한 메뉴를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할 예정이며 운영시간은 주 6일(일요일 정기휴무)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이고 9명의 참여자가 운영하고 있다.

앞으로 새로운 자활 일자리 창출과 주민의 자립과 자활의 의지를 북돋우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양수 평택지역자활센터 센터장은 “자활 참여주민의 자립을 도와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능동적인 자립모델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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