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위면 청소년지도위원회는 6월 5일 진위초등학교 학생들과 청소년 문화 체험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문화체험에서는 진위초 학생 20명을 대상으로 면역력과 집중력에 도움이 되는 오일을 사용해 ‘나만의 아로마 테라피 스프레이 만들기’와 청소년들의 몸과 마음을 이완시키고 스트레스를 완화하는 힐링 체험이 진행됐다.
김명자 위원장은 “청소년들에게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체험활동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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