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산동 행정복지센터와 행복정원단이 5월 28일 송탄역 인근 유휴지에 행복정원을 조성했다.

행복정원 조성 사업은 유휴지 등 자투리 공간에 시민 손으로 정원을 만들고 가꾸어 경관‧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이날 행정복지센터 직원과 행복정원단 단원 등 10여 명이 참여해 문그로우, 레드로빈, 영산홍 등 다양한 수목과 꽃을 심어 아름다운 정원을 조성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유주형 지산동장은 “지산동 행복정원을 조성하는데 힘쓰신 단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아름답고 활기찬 지산동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