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익금으로 이웃사랑 실천
대한적십자 진위봉사회가 5월 31일 진위면행정복지센터 앞마당에서 ‘사랑의 바자회’를 열었다.
이날 바자회는 이웃사랑 실천 기금 마련을 위해 준비됐다. 회원들은 직접 담근 오이지, 무말랭이무침 등 5종의 반찬과 진위에서 생산한 오색미·토마토를 판매하며 진위의 우수농산물을 알리는 데에도 힘썼다.
진위봉사회는 이날 바자회 수익금으로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이웃에게 생필품을 전달할 계획이다. 안인준 회장은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이웃에게 힘이 돼 드릴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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