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에 지친 이웃 생각하며
신선한 재료로 80통 만들어

평택시자유총연맹 지산동위원회는 5월 31일 지산동행정복지센터에서 ‘사랑의 버섯장아찌 나눔’을 진행했다.

이날 회원들은 기초생활수급자, 경로당, 사회복지시설 등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장아찌 80통을 만들었다.

최영순 회장은 “더위에 지친 이웃들을 생각하면서 신선한 재료로 정성스럽게 만들었다”며 “우리의 마음이 담긴 장아찌를 이웃과 나눌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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