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5월 30일 직접 담근 열무김치를 도시락 밑반찬 특화사업 대상자들에게 전달했다.
이날 행사 비용은 김재숙 위원장이 전액 후원했으며 위원들은 싱싱한 재료를 손질해 아삭한 열무김치를 담갔다. 김재숙 위원장은 “열무김치를 받은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마음 따뜻한 식사를 하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송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올해 3월부터 ‘뜨끈뜨끈! 한 끼가 건네는 위로’ 도시락 밑반찬 특화사업을 진행해 대상자들에게 신선한 제철 반찬을 전달하고 있다.
김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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