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덕동 함박산호수공원이 녹조로 몸살을 앓고 있다.
이로 인해 지난 4월 5일 가동을 시작한 음악분수의 운영이 일시 중단됐다.
고덕동 주민 A씨는 “호수 전체가 녹조로 뒤덮이고 비린내 같은 악취까지 진동하고 있다”며 “함박산호수공원은 고덕신도시의 랜드마크로서 많은 시민이 방문하는 만큼 하루빨리 녹조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불편을 호소했다.
한종수 기자
webmaster@pttimes.com
고덕동 함박산호수공원이 녹조로 몸살을 앓고 있다.
이로 인해 지난 4월 5일 가동을 시작한 음악분수의 운영이 일시 중단됐다.
고덕동 주민 A씨는 “호수 전체가 녹조로 뒤덮이고 비린내 같은 악취까지 진동하고 있다”며 “함박산호수공원은 고덕신도시의 랜드마크로서 많은 시민이 방문하는 만큼 하루빨리 녹조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불편을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