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함께한 행복한 시간”

용이동에 소재한 현촌유치원은 어버이날을 맞이해 5월 8일부터 10일까지 가족·친구들과 함께하는 행복운동회를 개최했다.

3일간의 운동회에서 원아들은 공던지기, 색판 뒤집기, 타요버스 릴레이 경기 등에 참여하여 협동심을 기르고 유대감을 형성하는 등 몸과 마음이 함께 성장하는 시간을 보냈다.

6살 아이를 둔 한 어머니는 “아이와 함께 보낸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이었다”며 “이번 운동회를 준비하느라 고생하신 유치원 선생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김미숙 원장은 “이번 운동회가 원아들과 가정에 행복한 추억으로 남길 바란다”며 “학부모와 함께 할 수 있는 교육활동을 늘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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