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북동 청소년지도위원회는 5월 11일 땡큐지역아동센터 청소년 40여 명과 피자 만들기 체험을 했다.
이날 활동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피자에 들어가는 다양한 재료들을 준비하고 조리하여 세상의 하나뿐인 자신만의 피자를 만들었다.
윤미숙 위원장은 “피자 만들기를 통해 청소년들에게 유익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며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 체험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은주 센터장은 “청소년들에게 색다른 체험 기회를 제공해줘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자주 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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