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비탕 등 만들어
170가구에 전달하고
건강·안부 살펴

서탄면 새마을회는 어버이날을 앞두고 5월 3일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나눔 행사에서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갈비탕과 반찬을 만들어 나이 들거나 몸이 불편한 독거노인·취약계층 170여 가구에 전달하고 건강과 안부를 살폈다.

최준식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과 신봉숙 새마을부녀회장은 “경제적 이유와 가족의 부재로 외로움을 느끼는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보람 있고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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