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평택봉사단이 5월 3일 주거환경개선 ‘깔끔한Day’ 봉사를 진행했다.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과 함께한 ‘깔끔한Day’는 경제적 또는 신체적 어려움으로 인해 열악하고 위험한 환경에 거주하고 있는 장애인에게 청결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 겨울에는 폭설로 쌓은 연탄이 무너져내려 정리가 필요한 가정의 환경을 정리해주는 활동을 벌였다.
이날 도움을 받은 A씨는 “주변 환경을 정리하는 것이 막막해 엄두가 나지 않았는데, 이렇게 많은 분이 도와줘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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