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도시재생 뉴딜 
국토부 공모 통해 선정
49억5800만원 투입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

 

 

평택시는 4월 29일 안정지역 도시재생 활성화 사업의 하나로 ‘안정리 마을공방·목공제작소’ 착공식을 개최했다.

안정리 마을공방·목공제작소는 2018년 도시재생 뉴딜 국토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안정지역 도시재생 활성화 사업의 단위 사업 중 마지막으로 추진되는 거점시설이다. 총사업비 49억5800만원을 투입해 안정리 41-125 일원 862㎡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4층, 건축전체면적 994.72㎡ 규모로 세워진다. 마을공방, 목공제작소, 창업 공간 등이 들어서 시민에게 문화 체험을 제공하고 예술인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게 된다.

 

 

이날 착공식에는 정장선 평택시장, 유승영 평택시의회 의장, 이병진 국회의원 당선인, 김근용 경기도의원, 김승겸 평택시의원, 안정리도시재생주민협의체, 팽성상인연합회,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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