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미채‧콩자반 등 만들어
독거노인 찾아 안부 살펴
서정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4월 23일 저소득층 독거노인 6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반찬 나눔’을 진행했다.
이날 위원들은 진미채·콩자반·열무김치 등을 만들어 독거노인 가구를 방문해 전달했다. 아울러 노인분들의 안부를 살피고 온정을 나누는 시간을 보냈다.
이기환 위원장은 “스스로 식사를 준비하기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서 기쁘다”며 “올해도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이웃들에게 더 많은 관심을 기울여 봉사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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