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원 등 유해환경 오소 점검
늦은 밤 배회 청소년 귀가 독려
서정동 청소년지도위원회는 4월 23일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을 위한 야간 홍보 활동을 펼쳤다.
이날 청소년지도위원들은 서정동의 공원과 상가를 중심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요소가 있는지 점검하고 밤늦게 배회하는 청소년의 귀가를 독려했다.
김성환 위원장은 “오늘 야간 홍보가 우리나라의 미래를 책임질 청소년들이 올바르게 성장할 환경을 조성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속해서 홍보 활동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한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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