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명에게 건강검진 등 지원
병원 동행 서비스 함께 진행
진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4월 17일 지산동에 소재한 건강드림내과의원과 의료 취약계층에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내용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으로 건강드림내과의원은 저소득 취약계층 20명에게 건강검진·예방접종·영양수액 등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으며 협의체 위원들은 지원 대상자를 발굴하고 병원 동행 서비스를 지원한다.
박태운 대표원장은 “어려움을 겪는 의료 취약계층이 편안하고 안전한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권문식 위원장은 “의료 지원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발굴하여 건강한 진위면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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