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문제 해결 협력체계 구축 등

사회적협동조합 평택지역자활센터와 평택도시공사는 4월 3일 ESG경영 실천 및 지역상생 모델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평택도시공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평택도시공사 강팔문 사장과 손성일 경영지원처장, 김양수 평택지역자활센터 센터장 등 10명이 참석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ESG경영 기반의 중장기 사회공헌사업 지원체계 구축, ESG경영 기반의 공헌 활동 자료·정보 공유, 평택시 하천 수질개선 활동을 통한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친환경 캠페인을 위한 상호 협력 논의 등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강팔문 사장은 “평택지역자활센터와 협력해 지역 상생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김양수 센터장은 “두 기관이 ESG경영을 실천하는 상생과 협력 모델을 구축하고 도약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각각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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