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한달 총 5회 운영
치매환자 부양자 스트레스 완화
사회적 고립 방지 목적

안중보건지소는 4월 2일부터 30일까지 안중보건지소 프로그램실에서 치매환자 가족 대상으로 ‘가족이음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치매환자 부양자의 심리적‧육체적 스트레스 및 돌봄 부담 완화와 사회적 고립 방지를 목적으로 진행된다.

가족이음교실은 요리 교실‧원예 교실‧아로마테라피 등 다양한 세부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매주 화요일마다 2시간씩 총 5회 운영된다.

안중보건지소 관계자는 “치매환자 부양자의 부담 완화가 중요한 만큼 프로그램을 통해 부양자의 심신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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