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3월 11일과 20일 두 차례에 걸쳐 취약계층 노인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이미용 서비스를 진행했다.

찾아가는 이미용 서비스는 매월 2회 이상 운영하고 있으며 거동이 불편하거나 혼자 사시는 노인분들의 가정을 방문해 이발과 미용을 해드린다.

이홍숙 위원장은 “바쁜 시간을 내어 재능기부와 봉사활동을 하시는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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