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세관·행복나눔본부 후원
햇반 등 식료품상자 전달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은 2월 28일 장애인 반찬지원 활동을 펼쳤다.

이날 지원은 음식을 조리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을 위해 마련됐다. 평택세관과 평택행복나눔본부의 후원을 받아 햇반·라면·참치통조림·짜장·카레·미역국 등으로 구성한 식료품 박스가 장애인가정 16가구에 전달됐다.

유영애 관장은 “지역 사회 후원과 연계해 장애인을 돕는 지원사업을 꾸준히 발굴·추진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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