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년째 지속되는
꾸준한 나눔 활동

영풍제지(주)는 2월 26일 평택시청 대외협력실에서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평택행복나눔본부에 성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진위면에 위치한 영풍제지(주)는 원지 제조 기업으로 21년째 지속적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펼치며 모범을 보여주고 있는 기업이다.

조상종 대표이사는 “작은 도움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잘 쓰여지길 바란다”며 “올해도 지역사회 취약계층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달받은 기부금은 긴급지원‧난방비‧생계비 등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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