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보충식품 6개월 지원
맞춤상담·정기교육 제공
안중보건지소는 임산부와 영유아 건강을 위한 ‘영양플러스’ 사업의 신규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2월 19일 밝혔다.
영양플러스사업은 영양섭취에 취약한 임산부와 영유아에게 필수영양 보충식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기준중위소득 80% 미만인 임신부·출산부·수유부·영유아(66개월 미만) 중 빈혈·저체중·저신장 등 영양위험인자를 보유한 시민이다. 영양보충식품을 월 1~2회 6개월간 지원하고 원한다.
신청 자격은 평택 서부지역 임산부와 영유아(66개월 미만)이며 건강보험료 본인 부담금 중위소득 80% 이하 가구 중 빈혈, 저체중, 저신장 등 영양위험인자를 보유한 자이다.
대상자에게는 필수영양 보충식품 패키지를 월 1~2회 6개월간 지원하고 개별 맞춤 상담과 월 1회 정기 교육도 제공한다. 식품 패키지는 생애 주기에 따라 분유·쌀·감자·당근·달걀·우유·미역 등으로 구성된다. 031-8024-8661
최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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