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평택시지부는 1월 15일 평택시청에서 책가방 150세트(2235만원 상당)를 평택행복나눔본부에 전달했다.

윤주섭 평택시지부장은 “새학기를 앞두고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들을 위해 책가방 세트를 준비했다”며 “책가방을 받은 청소년들이 친구들과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평택행복나눔본부는 전달받은 책가방 세트를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대상 아동에게 지원하기로 했다.

한편 농협 평택시지부는 2020년부터 꾸준히 후원금품을 평택행복나눔본부로 전달하며 지역사회 나눔 문화에 앞장서 왔으며 2023년에만 9250만원 상당의 후원금품을 전달했다.

저작권자 © 평택시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