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경지를 활용해 재배한
콩 120kg 진위면에 전달

새마을지도자진위면협의회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 달라며 ‘사랑의 콩’ 120㎏을 1월 5일 진위면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콩은 진위면 새마을지도자들이 휴경지를 활용하여 직접 재배한 것이다.

유형수 회장은 “우리가 키운 콩으로 이웃에게 도움을 줄 수 있게 되어 보람을 느낀다”며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는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진위면은 전달받은 콩을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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