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청소년들 위한
따뜻한 선행 실천

진위면 노인회는 지난해 12월 29일 지역 내 취약계층 학생을 대상으로 후원금 5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후원금은 갈곶초등학교 1명, 진위초등학교 2명, 진위중학교 1명, 진위고등학교 1명 등 총 5명의 학생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진위면 노인회는 2013년부터 매년 기부 활동을 펼쳐 지역 기부문화 활성화와 복지향상에 이바지하고 있다.

김원종 노인회장은 “꾸준한 기부 활동을 통해 지역 청소년에게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주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평택시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