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대 ‘행복 정치’ 공약 제시

2월 4일 평택 JC공원에서 새로운미래 전용태 예비후보가 제22대 총선 평택을 출마를 선언하고 있다.
2월 4일 평택 JC공원에서 새로운미래 전용태 예비후보가 제22대 총선 평택을 출마를 선언하고 있다.

 

새로운미래 전용태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2월 4일 평택 JC공원에서 평택을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전용태 예비후보는 “거대 양당의 이념논쟁과 방탄정국으로 실종된 정치를 바로 세우고 국민과 평택시민이 행복해지는 정치를 실현할 것”이라며 “거대 양당이 저질러놓은 분노와 혐오의 정치를 평택시민과 함께 청산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전 예비후보는 ‘행복 정치’ 공약을 제시하며 ‘시민이 행복한 경제’, ‘균형 있는 행복한 복지’, ‘삶이 윤택한 행복한 평택’ 3대 개혁 분야와 20대 과제를 내놓았다.

전 예비후보는 “세대와 계층을 넘는 행복한 평택, 불공정과 불평등을 타파하고 국민과 평택시민이 행복한 정치를 이루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새로운 미래는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이낙연 전 대표와 비명계 의원들이 2월 4일 공동 창당한 신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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