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금 100만원
행복나눔본부에 전달
경기도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평택북부지회는 1월 23일 평택시청 대외협력실에서 평택행복나눔본부에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손삼주 지회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임에도 어려운 이웃을 돕는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회원들이 마음을 모아줬다”고 말했다. 평택북부지회는 1994년부터 등록장애인을 대상으로 차량 무상 점검·정비를 지원해왔으며 지난해 6월에도 장애인·국가유공자·기초생활수급권자·차상위계층 등을 대상으로 무상 점검·정비를 진행했다.
평택행복나눔본부는 전달받은 후원금을 평택의 취약계층에게 난방비·생계비 등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김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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