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학부모 함께 만들어

평택시북부청소년문화의집은 12월 20일 부락종합사회복지관에 취약계층을 위한 손뜨개 목도리 35개를 기부했다.

이날 기부는 어려운 이웃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게 훈훈한 온기를 나누고자 기획됐으며 청소년과 학부모가 함께 뜨개질로 목도리를 직접 만들었다.

오현정 관장은 “내년에도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가 확산되는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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