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당 평택시위원회는 12월 17일 국제대학교 창조관에서 ‘2024 총선승리! 주인은 바로 우리! 평택당원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날 당원한마당에는 공동체놀이와 2024 총선승리 결의대회가 진행됐으며 내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준비 중인 신미정·김양현 공동지역위원장의 결의 발언으로 마무리됐다. 신미정 위원장은 “날로 심각해지는 경제난 속에서 폭주하는 윤석렬 검찰 독재에 맞서 싸울 정당은 진보당뿐”이라며 “최선두에 앞장서 싸우겠다”고 결의를 다졌다.

한편 신미정 위원장은 평택시갑 선거구에, 김양현 위원장은 평택시을 선거구에 출마할 예정으로 조만간 예비후보로 등록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