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원기술(대표이사 김태완)은 11월 30일 성금 1000만원을 행복나눔본부에 기탁했다.
이날 평택시청에서 열린 성금 전달식에 참석한 신현섭 상무이사는 “감사하게도 지난해보다 올해 기업이 더 성장해 평택의 어려운 분들에게 도움을 드리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서탄면에 위치한 우원기술은 2차 전지 자동화 설비 벤처기업이다. 2013년 창립한 이후 뛰어난 기술을 바탕으로 매년 꾸준히 성장해왔으며 올해에는 벤처기업협회 주관 ‘우수벤처기업 일자리 부문’에서 최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평택행복나눔본부를 통해 서탄면 취약계층을 돕는 데 쓰기로 했다.
최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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